조선대, 기초의과학부·글로벌법학과 등 신설
자유전공학부, 교차지원 가능
조선대가 2009학년도에 기초의과학부와 글로벌법학과,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 전체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484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선대는 1일 의학전문대학원 개설에 따라 ‘기초의과학부’를 신설하고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에 대비한 프리로스쿨 과정으로 ‘글로벌법학과’와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초의과학부(정원 100명)는 의·치학전문대학원 적성시험(MEET, DEET) 준비과목과 약학대학 6년제에 대비한 교육과정 위주로 편성하며, 글로벌법학과(정원 30명)는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다른 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자유전공학부(정원 50명)는 신입생들이 1년간의 진로 탐색과정을 거친 후 자신의 적성과 성격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1+3체제 운영된다. 자유전공학부는 계열 구분이 없으며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2학년 진입시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진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남학생만 선발해온 군사학부가 내년부터 여학생 5명을 선발한다.
조선대는 “오는 2011학년도까지 현재의 입학정원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에 따라 우수학생 유치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학과 정원을 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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