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사립대들의 내년 등록금 동결안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인하대도 등록금 동결 대열에 합류키로 했다.
1일 홍승용 총장은 “등록금·기부금·정부지원금 감소 등 삼중의 악재가 우려되지만 대학과 정부가 함께 이같은 어려움을 헤쳐가야 할 것”이라며 “내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홍 총장은“정부가 사립대 재학생들을 위한 재정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홍 총장은 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인하대에 앞서 성신여대·고려대·이화여대·한양대 등도 내년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직 등록금 동결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다른 주요 사립대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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