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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방침 중단하라”
조선대가 교과부의 임시이사 파견 방침에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10일 ‘조선대 정상화 및 전 경영진 복귀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열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임시이사 파견 방침 중단 △사학분쟁조정위의 정이사 조속 선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비대위는 회의에서 “지난 9일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광주시 교육청을 방문해 ‘조선대에 임시이사를 재파견한 후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안 장관의 발언은 임시이사 파견학교의 정상화를 심의·결정하는 사분위에 대한 월권행위이므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조속적인 정이사 선임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추후 조선대는 안 장관의 임시이사 재파견 발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비대위 회의에는 김대원 부총장·조범준 교수평의회 의장·조범준 교수평의회 의장·이재규 직원노조위원장·정병수 법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3-10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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