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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차관, “입학사정관제 빠른 속도로 정착”
'대교협 입학사정관제 국제심포지움'에서 강조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입학사정관제가 빠른 속도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창의 인재 선발을 위한 입학사정관 전형 사례 탐색’을 주제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 "입학사정관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적 정책으로 대학의 (학생) 선발 강화·사교육 억제·공교육 정착을 위해 도입한 것"이라면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성공적인 정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서울대와 포스텍 사례는 (국내에서) 입학사정관제가 자리잡기 시작한 증거로 볼 수 있다"며 "입학사정관제가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기간에 발전했지만 외국에서는 오랜 기간에 걸쳐 발전된 제도"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협과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들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리차드 쇼(Richard Shaw) 스탠포드대 입학처장·스튜어트 슈밀(Stuart Schmill) MIT대 입학처장·제임스 논도프(James Nondorf) 시카고대 입학처장·토마스 칼릴(Thomas Caleel) 전 왓튼스쿨 입학처장·리 스텟슨(Lee Stetson) 전 펜실베이니아대 입학처장 등이 참석한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07-14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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