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최근 교육역량강화사업 ‘2009년 성과 평가’, ‘2010년 사업계획 컨설팅 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그 동안 △학생중심 학사운영 △창의적 교육 △체계적 취업지원 체계 △기초와 교양교육 강화 등에 주력해왔다. 특히 학부교육을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김영학 기획협력처장은 “금오공대는 학부교육을 기업밀착형 체제로 전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산학연 포럼 개최를 통해 외부 기관들이 대학에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말했다.
금오공대는 특히 학생장학금지원사업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생장학금지원사업의 신도제장학금은 교수 연구실 입주 학생을 선발, 연구 참여와 흥미유발을 통해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 수준 이상 학생을 선발해 연구실에 있는 기술이나 장비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구 활동에도 참여하게 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GAP 분석시스템도 개발했다. 김 처장은 “GAP 분석시스템은 취업에 대한 학생의 눈높이와 취업희망기업의 요구 수준 사이의 차이(GAP)를 심층 분석해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며“1학년 조기진로 예측, 2·3학년에 핵심역량 개발, 4학년엔 맞춤형 취업알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 대학 선정에 따른 지원금은 내년 도입 예정인 ‘KIT 인재 인증 제도’의 기반 구축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KIT 인재 인증 제도는 △학과 성적 △비교과 성적 △자격증 △외국어 공인 시험 성적 △국제 경진대회 수상 경력 △봉사활동 등 일정 수준을 갖춘 학생들에게 금오공대 인재임을 인증 해주는 제도다. 또한 교과·비교과영역에서 전공능력 강화를 위한 기존 사업 강화와 독서인증제, 글쓰기·외국어 능력 향상 등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처장은 “이번 우수대학 인센티브 지원금은 우리 대학의 인증 제도 도입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며 “아울러 공학 분야에서 소홀하기 쉬운 교양 소양 프로그램들에도 투자해 균형을 이룬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 대학 선정을 계기로 더욱 학부생 교육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처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학생 교육과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며 “특히 우리 대학의 역량 지표가 비교적 저조한 국제화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