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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사업단(팀) BK21 탈락”
교과부, ‘2단계 BK21 사업 4차년도 주요성과·연차평가’ 결과 발표
건국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 사업단(팀) 등 탈락
2단계 연구중심대학육성(이하 BK21) 사업에서 전체 사업단(팀) 중 36개 사업단(팀)이 탈락되고 120개 사업단(팀)은 사업비가 10~30% 감액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일 ‘2단계 BK21 사업 4차년도 주요성과·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결과 전체 70개 대학 555개 사업단(팀) 중 385개 사업단(팀)이 80점 이상(100점 만점 환산 기준)을 얻어 전반적인 사업 성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과가 미흡한 최하위 36개 사업단(팀)은 탈락 대상으로, 하위 120개 사업단(팀)은 사업비 감액(10~30%)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단(팀)이 탈락된 대학들은 건국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 등이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단(팀)간 경쟁 강화와 엄격한 성과 관리를 위해 예년보다 평가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팀)의 경우 전국 단위 대형 사업단 23개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가 각각 6개, 연세대와 KAIST가 각각 3개 분야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전국 단위 핵심 사업팀 20개 분야에서는 경희대가 4개, 서울대가 3개, 세종대가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상위를 차지했다.

지역 단위 대형 사업단 10개 분야에서는 부산대가 3개, 경북대가 2개 분야에서 최상위를 차지했고 지역 단위 핵심 사업팀 15개 분야에서는 경북대가 3개 분야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총 논문건수 8.9% 증가(인문사회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논문 16.4% 증가) △과학기술분야 논문 1건당 피인용지수 6.4% 증가 △박사 학위 취득자 25% 증가 △인문사회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논문건수 11.7% 증가 △과학기술 분야 논문 1건당 피인용지수 7.2% 증가 등이 2단계 BK21 사업 4차년도의 주요 성과로 나타났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9-02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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