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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교원연봉] 같은 대학내 직급간 평균 연봉차 최대 6968만원
정교수는 부교수보다 최대 3844만원 많아
장안대학, 조교수-전임강사간 최대 6968만원 차이
대동대학은 부교수가 조교수보다 평균 3998만원 더 받아
올해 전문대학 교수들의 직급 간 평균 연봉차가 최대 6968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대학에 재직하는 교수들이라도 직급에 따라 연봉차액이 많게는 7000여만원에 이른 셈이다. 전체 143개 전문대학의 직급 간 평균 차액은 조교수와 전임강사 간이 가장 컸다.
장안대학은 조교수 평균 연봉이 9683만원인 데 반해 전임강사의 평균 연봉액은 2715만원으로 같은 대학에서 직급 간 차액이 가장 많았다.

조교수와 전임강사 간에는 평균 연봉차액이 큰 전문대학에는 장안대학 외에도 5391만원의 두원공과대학, 4569만원의 부천대학을 비롯해 △유한대학(4457만원) △배화여자대학(4017만원) △부산경상대학(3587만원) △우송정보대학(3474만원) 등이 포함됐다.



부교수와 조교수 간에는 최대 3998만원의 연봉차를 나타냈다. 대동대학이 두 직급 간 평균 연봉차가 가장 컸다. 이 대학의 부교수 평균 연봉액은 8482만원, 조교수는 그 절반 수준인 4483만원을 받는다.

고구려대학(옛 나주대학)도 부교수와 조교수 간 평균 연봉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이 대학의 조교수는 연봉액이 평균 3014만원. 부교수는 평균 6680만원을 받아 3666만원의 연봉차를 보였다.

재능대학이 3445만원의 차이를 보였으며 △동서울대학(3329만원) △연암공업대학(3057만원) △적십자간호대학(3053만원) 등이 부교수와 조교수 간 연봉차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교수와 부교수 간 평균 연봉액 차이는 전체 직급 간 연봉차 가운데 가장 적었다. (정)교수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 국제대학에서 (정)교수와 부교수 간 평균 연봉차액이 가장 많았다. 이 대학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1389만원, 부교수가 받는 연봉은 평균 7545만원이다. 두 직급 간 차액은 3844만원.

서정대학도 (정)교수와 부교수 간 평균 연봉차액이 상대적으로 컸다. 서정대학의 (정)교수는 평균 8659만원을 받고 부교수는 4988만원을 받는다. 두 직급 간 평균 연봉차는 3679만원으로 국제대학 다음으로 많았다.

부천대학이 2767만원, 대경대학이 2747만원으로 (정)교수와 부교수 간 평균 연봉차가 상대적으로 컸으며, 그 외에도 △기독간호대학 2300만원 △한양여자대학 2153만원 △명지전문대학(2140만원) △적십자간호대학(2099만원) △춘해보건대학( 2014만원) 등도 (정)교수와 부교수의 평균 연봉차액이 2000만원을 상회했다.

한편 본지가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 205개교의 ‘2010년 교원 연봉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비 전문대학의 경우 조교수와 전임강사 간 평균 연봉차가 7000여만원이 달해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4184만원이었던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10-11-18 오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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