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들이 잇달아 대입전형료를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려대가 정시모집 전형료를 5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연세대(19일)·한양대(19일)·성균관대(18일)도 전형료 인하를 결정했다.
대교협은 “주요 사립대의 이번 결정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전형료를 낮추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 전형료를 현행 5만원에서 20% 인하한 4만원으로 결정했다. 성균관대도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특별전형 지원자에 대한 전형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웃사랑(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지원자가 그 대상이다.
한양대도 2011학년도 정시 모집 요간 발표 전 전형료를 지난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다. 매년 전형료를 면제해오던 기회균형선발·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전형료가 올해도 면제된다.
대학명 |
정시
모집인원(명) |
전형료(원) |
인하금액 |
2010학년도 |
2011학년도 |
고려대 |
1,186 |
50,000 |
40,000 |
10,000 |
성균관대 |
1,280 |
50,000 |
- |
소외계층 면제 |
연세대 |
701 |
50,000 |
40,000 |
10,000 |
한양대 |
976 |
50,000 |
40,000 |
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