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0년 인재 개발 우수기관’(이하 Best HRD기관·Human Resource Development)으로 인증 받았다.
24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Best HRD기관 인증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Best HRD기관 인증은 인적 자원 개발·관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공기관을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황호진 전북대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지난 22일 Best HRD기관 인증패를 받고 있다.
전북대는 ‘지식경영’을 화두로 인트라넷을 구축해 구성원간 정보 교류와 열린 행정 공간으로 활용해왔다. 이를 BSC(Balanced Score Card) 성과관리시스템과 연동해 평가 결과가 인사 관리로 이어지는 등 체계적 대학경쟁력 강화 인프라를 만든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학 측은 또 △업무 혁신 △경쟁력 강화 △우수 제안 △친절 분야 등 세분화된 성과 지표에 따라 자체 포상을 실시해 경쟁 풍토를 조성하고, 무기명 다면평가와 성과 상여금 지급 지표 다변화를 통해 성과·실적 위주 인사 제도를 정착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은 “이번 Best HRD기관 인증으로 인적 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며 “국립대 최고의 인재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 다양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역량 발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