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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매월 입시설명회 연다
25명의 입학사정관 참여, 개별 상담도 진행
서울대가 매월 서울·경기권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서울대 내에서 열겠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매해 입시 때마다 간헐적으로 입학사정관 3~4명 정도를 고교에 보내 소규모 설명회를 여는 정도였지만, 올해부터는 입학사정관 25명과 입학본부가 참여해 정기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백순근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는 상담교사나 장학관과 협의하거나 고교 요청에 따라 찾아가서 설명회를 여는 정도였지만 올해부터는 매달 1번씩 정기적으로 서울대 강당 등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기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올해 수시가 시작되는 9월 이전까지 권역별로 적어도 1회 정도 꼭 입학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25명의 입학사정관이 모두 동행,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백 입학본부장은 “최근 입시에서 서울대에 대한 입시설명회가 적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특히 입시 컨설팅 비용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입시설명회나 개별 상담 등을 통해 개인에게 꼭 맞는 설명을 서비스하는 동시에 서울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2-08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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