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철수 교수 영입, 왜?
융기원 “융합과학기술 ‘롤모델’” 리더십 기대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를 영입하기로 한 서울대가 안 교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현재 공석인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하 융기원) 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윤의준 부원장은 “안 교수의 영입에서 가장 크게 고려한 점이 안 교수의 다양한 경력이었다”면서 “의학·공학·경영까지 두루 섭렵한 안 교수야말로 융합과학기술의 ‘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윤 부원장은 “향후 구체적인 목표를 강요하기보다는 융기원을 잘 이끌어줄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안 교수의 행보에 대해서는 “안 교수와 KAIST의 계약이 종료되는 그 즉시 가능한 빨리 안 교수를 영입해 서울대로 자리를 옮기도록 할 것”이라며 “교수직을 맡는 동시에 바로 융기원장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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