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평가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서울대, 세계 순위 153등?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세계 5백대 대학 순위 발표
서울대가 세계 대학 가운데 153~201위권에 속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연세대가 202~301위로 3백위권 대학에,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성균관대가 각각 302~403위로 4백위권 대학에 선정됐으며 고려대와 경북대, 한양대가 401~502위 대학에 올랐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상해교통대)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세계 5백대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는 자연과학 연구논문성과 15.4점, SCI 논문순위성과 62.6점, 학교 규모 대비 학문성과 17.4점으로 세계 153~201위의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 국적의 대학으로 서울대의 뒤를 이은 것은 연세대. 연세대는 교수의 질 부문에서 21개 분야별 고급 연구원 확보 8.7점, 자연과학 연구논문성과 11.2점, SCI 논문순위성과 42.4점, 학교 규모 대비 학문교육성과 13.9점을 받았다.

4백위권 대학에 오른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는 각각 자연과학 연구논문성과에서 8.0점, 11.5점, SCI 논문순위성과 42.3점, 32.2점, 학교 규모 대비 학문교육성과 11.2점, 11.7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공대가 한국과학기술원 보다 자연과학 연구논문성과와 학교 규모 대비 학문교육성과에서 다소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균관대의 경우는 SCI 논문순위성과 부문에서는 포항공대보다 다소 높아 36.5점을 받았고 자연과학연구논문성과, 학교 규모 대비 학문교육성과에서는 각각 5.7점, 9.4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5백위내에 안착한 한양대, 고려대, 경북대는 SCI 논문순위성과와 학교 규모 대비 학문교육성과에서 각각 35.8점과 8.0점, 36.0점과 8.0점, 32.1점과 8.3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세계 5백대 대학 순위에서는 미국 대학이 상위 순위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어 20위권에 17개 대학, 1백위권에 51개 대학이 포진했다. 영국이 20위권에 2개대, 1백위권에 11개대로 미국 다음으로 상위 순위에 많은 대학이 랭크됐으며 20위권에 1개대, 1백위권에 5개대를 올린 일본이 그 뒤를 이어 아시아권 고등교육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한편, 북미 및 라틴 아메리카 대학 순위에서는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가 각각 1~3위에 올랐고 유럽 대학으로는 캠브리지대, 옥스퍼드대,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이 최고 순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학 가운데는 동경대와 교토대가 1~2위를 차지했고 호주국립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를 내놓은 상하이자오퉁대는 졸업자 수상경력(10%), 교수 수상경력 (20%), 21개 분야별 고급 연구원 확보율(20%), 자연과학 연구논문성과(20%), SCI 논문순위성과(20%), 대학 규모 대비 학문성과(10%)를 반영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상하이자오퉁대는 인문사회 중심 대학으로 강택민 주석 등을 배출한 교육부 직할 대학. 현재 4천명의 석박사연구생을 포함해 총 1만8천명이 재학 중이다.

평가주체가 일반 대학이라는 점에서 권위를 갖추고 있다고 보기에는 다소 힘들지만 중국 내부에서 인식하는 세계 대학 순위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4-09-04 오후 1:03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9 학생선발이 문제-1 우리가 지난 월드컵에서 배운 교훈중의 하나는 히딩크 감독의 리더쉽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의 하나는 선수 선발입니다. 학연. 지연. 혈연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이 가는한 선수 위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을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설기현, 박지성, 차두리, 김남일, 최진철 등과 같은 선수들은 국내 감독들이 거덜 떠 보지도 않았던 선수들 입니다. 히딩커 감독이 이들을 선발했을때 국내 감독들이나 축구 전문가들은 조롱에 가까운 비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을 조련하여 세계적인 축국강국들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마침네 세계 4강의 위업을 이룬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경쟁력과 관련하여 위에서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을 개진한 것을 볼 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국력은 그나라의 대학과 대학원의 경쟁력에서 판가름 난다고 사료됩니다. 세계 일류국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세 세계를 선도할 수 있어야 가능한데,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적인 원동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주요한 역활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최고 대학은 세계적인 인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그 나라 최고급의 능력(혹은 잠재능력 포함)을 가진 인재들을 위주로 선발해야만 합니다. 2004-09-14
18 이화원 너무나 대학에 들어가기 힘들다 보니 편법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군요 그저 숫자에 불과한 평가에 신경을 쓰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올바른 자식교육에 힘좀 쓰시고 가끔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그런 생각이 안들게...멀리들 나가서 사시는 많은 한국 사람들...자부심 갖게 좋은 소식들이 들렸으면 합니다 내것이 중하면 남의것도 중요하듯이 그래도 한국은 살만한 곳이거든요...한국의 대학이 좋은 숫자를 받으면 좋겠지만 그전에 자기가 서있는 곳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기를 ...언젠가는 돌아갈 내조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조금 본문과는 다른 얘기를 썼는데...좀 유학을 꿈꾸는 부모님들 많은 생각을 하시고 진정 아이들 위한다면 아이가 다 자란 ..그리고 자신이 책임질수 있는 나이에 유학을 생각하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4-09-14
17 이화원 너무나 놀라와서 말문이 막히네요...그러지 않아도 어디에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야 하나...한국에서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이 중국땅에 와서 아이들을 중국학교에 보내고 앞으로도 계속 중국학교로 가야하나 많은 고민에 쌓여있는 엄마가 바라보는 한국 엄마나 아빠들 제발 정신좀 차려주세요 무조건 대학에 보낸기 위해서 한국에서 학교생활에 적응이 안된다고 자꾸 해외로 내보내는데...뭘좀 알고 보내세요 너무 중국 알기를 우습게들 알고 계셔서 그런지 중국에 무조건 오면 다 되는줄 아는데..이곳 중국 아이들 공부 엄청많이 합니다...고등학교 같은 경우 새벽에 가서 밤 10시가 넘어도 교실에 불이 켜있구요...일요일도 없어요..한국에서 그런일 있으면 한국 엄마들 난리들 날겁니다...이곳은 과외도 없어요 그리고 외국인의 대한 특혜도 없답니다...특혜를 받는건 단지 기부금에 의한 입학일 뿐입니다...한국 아이들은 이곳에서 적응이 매우 힘들어해요 소위 아웃사이더들이 많아요 많은 말썽과 수업분위기를 망치고 선생님 알기를 좀 우습게 알더군요 그래서 종종 시비가 벌어지고요...아이를 중국학교에 보내 놓고도 중국식 교육을 원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리고 성적이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으면 그학교를 다녔다고 해도 졸업장이 없습니다 그냥 수료증이지요 그럼 엄마들 또 돈들여서 졸업장 사고 다시 중국 대학에 입학해요 그럼 그 입학 했다는 걸로 정식 좋업장 주는줄 알아요 그런데 그건 엄연히 본과 대학과는 다는 졸업장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대학을 보내지 않아서 겪어보지는 않았는데 한 2004-09-14
16 임페리얼 콜 임페리얼 콜리지 런던 의 오기 2004-09-13
15 정중동 도다이 님의 말씀도 맞는듯 합니다. 이곳 현재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의 통계는 어느정도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미국에서 소위 서울대 나왔다고 하는 친구들 많이들 보았습니다만.. 제데로 연구를 하는 친구들은 극히 드물더군요.. 물론 수업받으면 A받죠.. 한국의 암기식 시험공부와 족보를 통해서 말이죠.. 그러면 무얼 합니까. 간단한 연구도 못하고 졸업할때 겨우 논문 한편정도나 발표할까 말까.. 그러고는 이곳에서 취직을 할수 없으니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들어갈때는 당당함니다. 이곳에서는 별볼릴 없어도 한국 갈때는 서울대 나왔네 하고 말이죠.. 웃기는건 그런 애들은 한국 연구소나 기업들은 또 잘도 뽑아주죠 그리고 그곳에서 잘나갑니다.. 이런 대한민국이 어찌 잘 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한국의 대학은 동남아 대학들 보다고 질적으로 떨어 진다고 보여 집니다... 정말이지 자기 반성이나 자기 도취에서 깨어나서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한 평생 개도국으로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2004-09-13
14 도다이 이발표가 객관적 신뢰성을 어느 정도 가지는 건 국립대만대학을 자국의 명문 북경 청화의 윗 반열에 올려놓고 나아가서 자오퉁대학은 세게 400위권에 올려놓은 겁니다. 간혹 보이는 중국식 순위매김이 아닌거죠. 대학의 경쟁력과 그나라의 국가경쟁력의 함수관계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발표입니다. 하긴 일본의 웬만한 국립대( 구 제국대학교의 후신)교수들은 거의 목숨을 걸고 연구에 정진하죠. 정말 저러다가 죽는게 아닐까하고 걱정이 될정도죠. 그들의 그런 자세를 볼 때마다 일본의 awesome한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극명하게 드러나죠. 이런 교수들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도 청출어람이 무슨 뜻인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런 environment속에서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결과와 연구자세가 길러지는 겁니다. 2004-09-13
13 도다이 도쿄대나 교토대학교등 일본의 명문대는 명실 공히 세계 초일류대학입니다. 학문적 성과는 객관적 지표로 평가되지만 피부로 체감하는 그들의 연구자세는 허를 내두르게 합니다. 구미의 일류대학과 거의 같은 반열이죠. 학문적 지표와는 관계없지만 조교도 없이 모든 자잘구레한 일들을 교수들이 스스로 합니다. 이들에게 방학은 넌티칭피어리엇이지 넌 스터딩 피어리엇이 아니죠. 2004-09-13
12 김석원 먼저 선진국 교육을 배우고 도입하기 전에 우리가 그동안 가졌던 교육환경의 부실과 문제점등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잘못된 것은 과감히 버리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무슨 상을 받기 위해서,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공부하는 풍토가 만연한 이상, 노벨상은 커녕 우리 스스로 어두운 학문 풍토만 남기게 될 것입니다. 2004-09-10
11 김석원 그것이 서울대학생이건 KAIST 학생이건 크게 다를 바 있을까요? 아주 최근에야 시행되고 있는 영재 학교만 보십시오.. 순수하게 영리하고 과학적 창의 능력을 길러 우수하고도 진정한 과학 영재를 길러 국가 발전에 보템이 되고자 하는 그야말로 장기적인 계획에 시행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제 자식 잘난 사랑에 과도한 경쟁만 불러 일으키고 결국 입학생중 나중에 약 30%만 남고 나머지 학생들은 자퇴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2004-09-10
10 김석원 잘하는 사람한테 잘하라고 하는 것은 실력있다고 자평하는 선생들께 맡겨놓으면 성적 금방 올라가죠.. 그렇지만 그외에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의식에 기인한 발견과 노력을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단기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 있는 결과에만 집착하고 만족하는 우리 과학 의식과 교육 의식 때문에 한국 교육의 미래는 어두운 그늘에 드리워져 있는 것입니다. 2004-09-10
9 김석원 노벨상 수상부터 보면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우리 나라에 비해서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해 냈는데.. 과학분야를 보십시오.. 일본은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이 아닙니다. 자국의 발전과 개인의 이성어린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끝에.. 생각지도 않은 부분을 서양인들이 인정해서 받은 것이죠.. 그런데 우리 나라를 보세요.. 무슨 과학적인 발견이나 업적을 해대면.. 우리 나라의 유력한 노벨상 후보자라니 하는 식으로 자화자찬이 대단하죠.. 또 무슨 무슨 노벨상 후원회를 만들어서 국가적으로 수상하려는 의지가 마치 지금 과학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우리 과학고생들이 금상, 은상 수상하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2004-09-10
8 김석원 지나가는 이님 .. 저도 우리 나라사람들 개개인들이 똑똑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아니, 오히려 미국이나 일본인들이 먼저 인정하더군요.. 근데요.. 우리가 부족한 점중에서 먼저 꼽자면 팀플레이가 약하다는 거죠..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를 맡기면 개인적으로는 열성으로 잘 매달리고 해냅니다. 그렇지만 협력해서 하는 쪽으로 서로 정보 교환이나 희생을 하는 식의 노력은 우리 나라사람들이 부족하다더군요.. 그리구요.. 한가지 덪붙히자면.. 우리는 기초학문에 부실하게 공부하고 투자하지만 일본이나 유럽, 미국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2004-09-10
7 ^^ "지나가는이"님..한국이나 중국 모두 학부교육은 아주 우수합니다. 문제는 어떤 학문적 우수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한국이나 중국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은 된다 싶지만 정말 천재다 싶은 사람은 미국이나 유럽쪽이더군요..^^ 2004-09-10
6 내참 그나마도 후하게 평가한 것 아니요. 2004-09-09
5 비전임 시간강사 비율을 포함 시키면,뚝 떨어져 버리겠죠. 2004-09-07
4 sci sci중심으로 신규교원을 임용한 결과 입니다 2004-09-07
3 지나가는이 마찬가지로 중국 최고라는 청화,북경도 세계 순위는 낮지만 애들하나하나를 보면, 제 소견으론 각국 탑 대학들은 외적 요소 없이 인적으로만 비교하면 미국의 하버드, MIT 일본의 동경대, 한국의 설대,카이스트 중국 청화, 북경 모 이런정도는 다 비슷한 순위라는 거죠... 난 설대졸 아니지만, 설대안에 모두는 아니지만 열라 똑똑한 사람 비율이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것은 인정해야죠.. 세계백십위라고 낮게 보는건 우리 모두 같이 죽자는 심보밖에는.. ㅎㅎㅎㅎ 2004-09-07
2 지나가는이 매년 나오는 세계대학통계의 문제점... 통계는 통계지표에 따른 수치일뿐이라는것. 과연 서울대 교수나 학생 수준도 150위권일까? 글쎄.. 내가 미국에서 경험한봐로는 우리나라 탑수준의 학교 교수나 학생들은 인적 수치로만 볼때 세계 탑10수준이다. 그냥 단순화된 전체 수치로야 200위300위 나간다 할지라도. 기사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냉철하게 보자.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매번 이런 기사 나오면 설대도 몇백윈데 하는 그런 분석은 좀 빗나간 생각인듯... 2004-09-07
1 yh.kim 바깥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를 않는데 안에서는 열나게 독똑한줄알아..그래서 나라가 이모양이고...그런데 웃기는 것은 똑똑한 사람이 오면 질투나 모함해서 좇아내버리지... 2004-09-05
 | 1 | 2 | 3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