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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중심대학 도약 주춧돌 마련
대종평, 교육부 재정지원 등에서 합격점
교육대학원도 최우수대학원으로 선정돼
'위덕호'로 닻을 올린 지 6년에 불과한 위덕대가 취업 분야 외에도 대학종합평가 등 각종 평가 지표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잇따라 올려 환동해권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

위덕대는 2000년도 대학종합평가에서 5백점 만점에 4백41.48점을 획득, 우수대학 평가를 받았다. 이 점수는 최고평가 대학과 비교할 때 21.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최저평가 대학보다는 무려 1백9.73점이 높은 것이다.

이 평가에서 위덕대는 전 영역에 걸쳐 안정적이고 고른 평가를 받았는데, 사회봉사영역을 제외한 5개 영역에서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재정/경영영역은 2000년 평가대상 15개 대학 중 상위 3개 대학에 들어가며, 시설/설비영역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위덕대는 또 2000년도 교육인적자원부 재정지원평가에서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5위, 전국 1백82개 대학 중에서는 5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정지원을 위한 종합평가'는 2000년에 처음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대학 전 영역에 걸쳐 실시된 것으로, 전년도까지는 학생 수 대비로 평가없이 국고지원금 형태로 지원해 주던 것을 전환한 것이다.

위덕대는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도 지역 내 대학 중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000년도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대학원평가에서 최우수대학원 평가를 받은 것.

전국 31개 신설 교육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의 내적 충실성 △수업의 질 관리 △

교수·강사의 구성과 지원 △원생의 질 관리 △교육시설 및 행정 △인가조건의 이행정도 △조사과정의 충실성 등 7개 항목 중 전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결국 이 평가에서 위덕대는 교육 내실화를 중시하는 대학임을 대내외에 알린 것이다.

한상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09-22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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