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소감 한마디.
"4회째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동서가족 모든 구성원들의 학교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의와 노력의 산물로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동서대는 앞으로 이에 자족하지 않고 21세기를 선도하는 대학개혁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해 학내·외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다"
-. 4년 연속 교육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동서대는 '작은 대학, 큰 개혁'을 지향하고 있다. 몸집만 불리거나 백화점식으로 많은 학과나 학부를 늘리는데 주안점을 두지 않고 끊임없는 개혁으로 내실과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열매를 맺었다고 본다.
특히 다른 대학보다 훨씬 젊은 교수진, 의욕적인 직원, 하면된다는 학생들의 열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디지털세대, N세대 등으로 불리는 학생들의 개성과 성향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 동서대의 특성화 정책은.
"동서대는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디자인학부, 디지털영상매스컴학부, 인터넷공학부 등 3개 학부 13개 전공을 특성화 계열로 지정, IT 및 영상디자인 분야의 핵심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학부는 단위 학부로 머무르지 않고 연계교육과정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능 엔터테이너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동서대가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알려져 있지만, 전국적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효율적인 홍보대책은.
"물론 역사가 짧아 전국적 인지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조만간 신흥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을 홍보비용으로 쓰는 것보다는 교육의 수월성을 담보해경쟁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교육부 등 많은 기관에서 우수대학으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홍보이다. 다만 경쟁력을 갖추면서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은 모색할 것이다"
-.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 신입생 유치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학업성적이 좋은 학생만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투구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업성적보다는 개성과 끼를 갖춘 학생을 동서대는 선호한다. 후발 대학이지만 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환경은 이미 갖춰져 있다. 이들이 동서대에 입학해서 졸업 후에는 사회에서 크게 기여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
-. 향후 동서대가 국내외에서 목표로 하는 위상은.
"동서대의 무대는 국내가 아닌 '지구촌'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국외에서든 몇 등 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 동서대는 어느 대학과 견주는 것보다도 동서대만이 유일한 학문과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