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생명과학대학’은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환경생태부, 식품과학부 등 4개 학부와 식품자원경제학과, 1개의 학과로 구성·운영된다.
학교 측은 이번 통합으로 생과대와 생환대의 교수 및 연구원 각각 39명과 48명이 합쳐지게 되면 이 분야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문제시 되던 중복커리큘럼 논란을 해소함으로써 효율적인 대학운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창 생환대 학장은 “커리큘럼의 공유로 분산되어 있던 힘을 집중 할 수 있어 통합 후 규모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양 단과대학이 통합함으로써 공동협력(co-work)을 통해 양질의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고 통합의 의의를 설명했다.
박용근 생과대 학장도 “이번 통합으로 연구 측면은 물론 예산 등에서도 많은 이점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급 인프라가 대폭 확보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연구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 생명과학대학의 학장은 내년 3월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