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마 안중근’은 총 제작비 40억원을 들여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안중근 의사가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1909년 10월 21일부터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취조과정까지 10박 11일의 당시 상황과 함께, 항일정신과 천주교 신앙 등 한 남자의 인간적인 면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또한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안중근에 관한 의문점도 다루며 나름의 해석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30일 의정부교도소에서 가진 시사회에서 이 영화는 ‘안중근을 갱스터 영화의 총잡이로 묘사했다’는 평과 함께 앙상한 이야기 구조로 관객을 씁쓸하게 했다.
영화 ‘도마 안중근’은 오는 10일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