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오는 8일 문과대를 시작으로 치러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1박2일 동안 단과대별로 진행되고 하룻동안 대학본부가 전체적인 대학생활 소개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본부가 주도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이후 단과대별 오리엔테이션은 교수, 재학생과의 만남 등 형식적으로 치러졌지만 올해부터 역할이 바뀌는 것.
이과대의 경우 12일과 13일 1박1일 일정으로 단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14일 본부가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른 단과대도 8일부터 14일 사이에 이같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친다.
송운아 홍보담당자는 "학교 교육 수요자인 신입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단과대별 OT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단과대가 프로그램 마련에 고심 중인 가운데 단과대별 특징 소개, 커리큘럼 소개,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내용 등이 심도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숙명여대는 성과에 따라 적정하게 보상하는 균형성과관리제도(BSC)를 단대별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