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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발전 위해 뭉쳤다
서울지역 14개 대학, 서울시·연구소·기업 등과 협약체결
패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대학·기업·연구소·지자체간의 협력이 구체화 됐다.

서울시와 서울지역 국민대, 덕성여대, 홍익대 등 14개 대학, 서울산업진흥재단,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의류관련 기업체 4곳은 지난 15일 한성대 이사회실에서 ‘서울 패션산업발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정조인식’을 가진 것.

이번 협정식에서 이명박 서울시장, 한완상 한성대 총장을 비롯한 의류관련 학과를 가진 14개 대학 총장과 제일모직 등의 기업, 연구소 대표들은 서울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한완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패션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띄었다”며 “앞으로 계속되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산학연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혁신클러스터의 기초가 구축됐다”며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향후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분야에서 상호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협정을 맺은 단체들과 함께 대학로에 위치한 한성대 에듀센터를 ‘서울패션산업진흥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남부권 8개 대학과 시정발전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6월과 7월 사이 서울지역 11개 대학 및 3개 기관과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현준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11-17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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