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5월부터 공모를 거쳐 1·2차 평가를 통해 이들 두 대학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향후 나노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산업화 활동까지 5년간, 총 1천8백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공대 컨소시엄에는 모두 1백6개의 기관과 연구소가, 전북대·광주생산기술연구원 공동 컨소시움에는 68개의 기관과 연구소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산자부는 양 대학에 나노기술과 관련된 R&D 지원, 기술이전 및 확산, 마케팅 지원 등 기업수요에 기초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노 종합팹(KAIST), 나노 특화팹((KIST), 나노부품실용화센터(경북대), 나노소재응용TIC(호서대), 나노입자TIC(경원대), 나노정밀가공TIC(산업기술대), 나노금속재료TIC(포항공대) 등의 유관사업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산업화 지원기관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마련, 기업에 대한 원스톱 기반과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준석 산자부 생활산업국장은 “우리나라는 기술력에 비해 장비와 재료의 국산화율이 취약하다”며“나노기술집적센터 설립으로 기술경쟁력과 전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