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지역에 위치한 35개 수도권 대학들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총 9천6백1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중 신흥대는 정원내 전형 2백55명, 정원외 전형 6백23명 등 총 8백28명의 학생을 모집해 수도권 전문대 중 가장 많은 학생을 이번 모집에서 선발한다.
수도권 전문대들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식은 대부분 1·2학년 성적을 40대60, 또는 50대50 비율로 반영하지만 본인이 직접 1개의 최우수 학기를 선택하게 하는 대학(가천길대 등 7개 대학)이 있는가 하면 미반영(인하공업전문대 등 6개 대학)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험생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소별 반영비율은 대림대(교과 90, 출결 10)를 제외하고 교과성적을 1백% 반영한다.
가천길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인천지역 5곳과 동서울대, 유한대 등 경기지역 19개의 전문대학은 모두 정원외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한편 용인송담대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총 2백31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영남권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지역에서는 총 47개 전문대학에서 모두 1만 5천7백9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9백61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경남 마산대는 부사관과를 제외한 26개 모집단위에서 정원내 전형인 특별전형과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 대졸자 등 3개 전형방식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영남권 전문대학 중 정원외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은 경북의 가톨릭상지대, 경도대, 대구보건대, 경남 진주보건대 등 총 4곳으로 이들 대학은 학생부, 학생부+면접 등의 방식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영남권 전문대학의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비율은 경북전문대(80%), 대구미래대(100%) 등 두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25~35% 내외다. 경남 연암전문대는 8.75%로 가장 낮은 반영비율을 보였다.
한편 동의과학대학은 일반과 특별전형, 정원외 전형을 통해 5백51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25%이다.
◆호남·제주권
광주, 전북, 전남, 제주에 위치한 전문대는 총 25개 대학이 수시 1학기 모집을 진행해 5천4백9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들 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조선이공대로 일반, 특별, 정원외 모집 등 모든 전형을 통해 신입생 4백50명을 모집한다.
호남·제주권 전문대학 가운데 전북 서해대, 전주공업대, 전남 성화대, 순천청암대, 전남과학대, 제주관광대 등 6개 대학은 정원외 모집을 실시하지 않고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또는 특별전형만으로 이번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특히 정부로부터 26억 3백만원의 특성화 지원금, 주문식 교육 및 실험실습비를 받은 바 있는 전남과학대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통해 1백67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학생부성적 22.4%와 1·2학년 성적을 50대 50비율로 반영한다.
한편 전북과학대, 전북 벽성대학전주기전여자대 등 3곳은 면접만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충청권
대전 및 충청남·북도 지역에서는 18개 전문대학에서 6천6백67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전 대덕대는 일반과 특별전형에서 2백19명, 정원외 전형에서 2백52명을 선발하는 등 이번 수시모집에서 총 4백71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충청권 대학들의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대전보건대가 12.75%로 가장 낮고 충북 주성대가 1백%로 가장 높게 반영한다.
요소별 반영비율은 대덕대, 우송공업대 등 대전권 4개 대학과 충남 청양대가 교과와 출결별 80대 20 비율로 반영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충북 대원과학대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대학이 모두 교과성적만 100% 반영한다.
◆강원권
이번 수시모집에서 강원지역 10개 대학은 모두 2천1백2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림성심대는 지역에서 가장 많은 4백59명의 학생을 일반전형과 정원외 전형을 통해 모집한다. 이 대학의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정원외 전형으로 실시되는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강원지역 대학 중 정원내 일반모집과 특별전형을 함께 실시하는 대학은 강릉영동대, 강원전문대, 동우대 등 7개 대학이고 정원외 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은 송호대, 원주대 등 3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