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황대준)는 지난 14일 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NII, 소장 마사오사카우치)와 한일간 학술교류 및 대학도서관 소장 학술정보 상호이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의 교류뿐만 아니라 학술정보 유통촉진을 위한 공동연구, 기타 이와 연계된 부대사업 등의 협력이 가능해졌다.
OECE의 2001년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학술연구자료는 8천1백61만2천권으로 일본대학도서관이 소장한 2억7천79만4천권의 3분의1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측은 “국제지식정보 공동이용체제 구축의 좋은 사례”라며 “국내 지식정보 축적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연구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KERIS가 운영하는 학술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일본대학도서관 자료검색’ 메뉴에서 필요한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