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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학을 주목하라 - 상지대 ]“빼어난 용모(?) 보다는 학교 알리기 앞장”
상지대 ‘알리미’ 황주원양 <관광경영3>

황주원양(관광경영3)은 상지대의 ‘알리미’다.

지난해 9월 지방대학으로선 최초로 학교홍보사절단인 도우미를 +선발한다는 공고가 나붙자 황양은 주저않고 신청을 했다고 한다.

평소에 자신있던(?) 용모를 뽐내고 싶은 마음보다는 자랑스런 상지대를 널리 알리는 데 스스로 앞장서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황양의 이같은 소원은 지난해 원주에서 열렸던 제77회 전국체전에서 빛이

났다. 전국체전 종목중 소프트볼과 농구경기가 상지대에서 열려 몰려든 취재기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학교 홍보활동과 취재보조까지 함께해 취재기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던 것.

황양은 동아리 활동에도 열심이다. 관광경영학과내의 영어회화와 배낭여행

동아리 등 두 곳에서 모두 활동하며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배낭여행 동아리에서 지난해 울릉도까지 다녀왔다.

경기도 이천의 집에서 통학중이라는 황양은 “직행버스로 50분이면 등교가 가능해 서울시내 대학의 통학시간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며 “학생 8명당 1대꼴로 교내 곳곳에 널려있는 인터넷 접속망으로 지방대라는 물리적인 거리감은 없다”고 말했다.

홍기삼 기자 (news@unn.net) | 입력 : 98-04-06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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