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보」는 지난 7일자 지령 6백95호로 창간 50주년을 맞아 24면의
특집신문을 발간했다. 국민대학보가 '대학인의 성문화'를 주제로 실시한
창간기념 여론조사에서 국민대생 76.4%가 '나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70%의 학생들이 '대학의 성 문화수준이 낮다'라고 응답해 대학생들의 성 가치관이 이중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승일 총장은 학보 50주년 기념축사에서 "학보는 그동안 학문과 +진리를 자극하는 순기능과 왜곡과 편견에 앞장서는 역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왔다"며 "21세기를 맞아 의식과 기술면에서 한단계 더 높은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단대신문」도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단국대 서울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창간 50주년 및 지령 1천호 기념식을 갖을 예정이다.
단대신문사 동우회는 이번 기념식을 맞아 장학기금 1천만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대신문은 1918년 3월1일「단대학신문」으로 창간돼 올해 +5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일 지령 1천호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