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김총장은 본지 발행인과의 특별대담을 통해 "고려대는 다른 대학들과 달리 민 족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을 오랜기간 유지해 왔다"며 "이 전통을 살려나가기 위해 북한과의 학술교류를 1차적인 목표로 설정,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학술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는 않았으나 김총장 취임 즉시 고려 대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총장은 경제불황에 따른 대학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 단체 및 기업과의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구성, 추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