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우석대 무용학과 발레파트 학생 13명은 '무용학과 비리해결과 손정자 교수 퇴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이 학과 손정자 교수가 졸업작품비 명목으로 +2백만원의 경비 외에 의상비로 또다시 1백만원 이상을 추가로 요구했고, +성적 우수자 장학금도 과 운영비 명목으로 다시 회수하고 스승의 날 사례강요, 공연시 티켓 강매를 수시로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손교수가 한 달에 5만원에서 10만원에 이르는 레슨비를 과다 책정해 경제적 부담을 과중시켜 왔고 더구나 강의가 없는 방학중에도 +레슨비를 받아 물의를 빚었다는 것.
이에 대해 손교수는 학생들의 주장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전면부인했으나 학교당국이 자체진상조사를 시작하자 급기야 지난달 28일 +학생, 학교, 교수 3자가 시정 조치할 것을 서로 합의해 일단 사태는 수습국면으로 돌아섰다.
한편 학교당국은 손교수에게 해명서 제출을 요구해 놓고 있으나 해임 등의 징계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