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별로 나눠 수도권에서는 이화여대와 함께 인하대 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남권은 대구대와 동의대 평생교육원이, 중부권은 백석문화대학 평생교육원이, 호남권은 전북대 평생교육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는 평생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제도의 계속 및 재지정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올 6~7월 기존에 지정돼 운영되고 있던 이들 6개 평생교육원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다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2년 동안 운영된다.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정규대학에서 법이 정한 평생교육 관련 과목을 일정학점 이상 이수하거나 교육부장관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받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양성기관에 의한 취득은 지난 2002년부터 2년 기한으로 실시돼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13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같은 기간 대학정규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모두 3만5,332명이다.
교육부는 “지정기관 확대 여부는 추후 사회적 수요 등을 감안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