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4일 오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시설민간투자지원센터(EDUMAC)’ 개소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해 5월 ‘교육시설 민간투자지원센터 설치·운영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센터는 앞으로 국립대와 교육청 등이 위탁하는 교육시설 BTL 사업의 타당성과 사전 적격성 분석에서부터 민간제안서 평가 및 협상 등 BTL 사업의 각 단계별로 전문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또 기본계획 작성 지침서나 교육시방서와 매뉴얼 개발, DB구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관련 연구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전체 규모는 10명에서 12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부처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투자 사업의 적격성 및 타당성 분석, 민간투자 관련 평가 및 협상, 교육시설 전반에 관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게 될 외부 전문위원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센터 개소에 따라 매년 약 2조5천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교육시설 BTL 사업의 안정화와 고품질화를 구현하고, 교육시설의 체계적·전문적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교육시설 BTL 사업의 안정화·고품질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