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15일 오전 10시 15분경 교육부 기자실을 찾아 “오늘 아침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어젯밤 밤새도록 고민하다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도리다 생각해서 제출하게 됐다. 지금은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짧게 말했다.
지난 2월 1일자로 취임한 이 차관이 43일 만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이 차관은 43일 만에 물러난 28대 이상규 문교부 차관(1980.5.27~7.9)에 이어 최단명 차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 차관의 이임식은 청와대에서 사표 수리가 되는 대로 이날 오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