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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특집] 선문대 이경준 총장 인터뷰
"미래형 지구촌 대학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21세기는 백화점식 학과가 있는 학교보다 특색있는 학교를 지향해야

한다보 봅니다. 시대변화에 맞게 우리만의 확실한 컬러를 통해 특성화된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준 총장은 무엇보다 시대에 맞는 교육체제와 운영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연구·기능을 강화하면서

수요자인 학생의 욕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선문대는 정보화를 위해 위성 송수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대학연맹(WUF)의 중점사업으로 진행중인 아시아대학네트워크의

가상대학(AUN)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선문대는 대학의 교육·연구기능과 함께 심정교육과 사랑교육도 강조하고

있다. 이 총장은 "항상 사랑이 넘치고 구성원들이 긍지를 갖는 활력있는

대학을 만들기위해 스마일운동과 칭찬릴레이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학생 교수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총장은 선문대의 장점인 해외유학제도를 활용, 미국 브리지포트대학과

복수학위제협약을 통해 2+2제도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 제도는 선문대

등록금만으로 선문대에서 2년 수학후 2년은 브리지포트대학에서

유학함으로써 두 개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문대는 이미 미국 호주 중국 러시아 등 현지 대학과 3+1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1백여명의 학생들이 외국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있다.

이 총장은 "새로운 대학문화를 이끌어 가는 미래형 대학 육성과 동시에

국가를 초월해 세계인이 만나는 명실상부한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04-23 오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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