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성공회대(총장 김성수)와 자매대학인 일 릿쿄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국내 농촌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성공회대 일본과 학생 등 12명과 릿쿄대생 18명은 지난 7일부터 강화도
삼흥리에서 상호 교류 캠프를 갖고 함께 농촌 활동에 팔을 걷어부치는가
하면 저녁때는 '한일관계론'을 수강하기도 했다.
오는 16일, 10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는 13일부터 서울시내 역사 사적
탐방에 나서며 15일에는 광복절 기념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성공회대 한 관계자는 "한일 양국 참가자들이 공동생활과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함께 살아가기, 나눔의 생활을 경험하고, 한국과 일본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