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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연봉 2천~2천5백만원은 받아야"
페이오픈, 신입구직자 1천1백61명 대상 조사
신입 구직자들 대부분이 취업시 최소한 연봉 2천만원~2천5백만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전문사이트 페이오픈(이주원 대표, www.payopen.co.kr)이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입 구직자 1천1백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9%가 이같이 응답했다.

뒤를 이어 21.7%의 구직자는 '1천5백만원 이상~2천만원 미만'을 선택, 다소 적은 연봉에도 만족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으며, 이밖에도 △3천만원 이상 19.9% △2천5백만원 이상~3천만원 미만 18.4% △1천만원 이상~1천5백만원 미만 4.6% △1천만원 미만 0.5% 순이었다.

남성과 여성 구직자 모두 '2천만원 이상~2천5백만원 미만'은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나 3천만원을 선택한 남성은 25%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7.8%에 그쳤으며, 반대로 '1천5백만원 이상~2천만원 미만'은 여성이 34.3%, 남성이 16.3%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였다.

이주원 페이오픈 대표는 "취업에 있어 연봉도 중요하지만 연봉에만 치중하다보면 구직활동에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며 "직업 선택시 적성과 진로가 더욱 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6-08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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