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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경상대 교수, '국립대 통합네트워크' 펴내
"국립대 통합네트워크, 무한 입시경쟁 해소 가능"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는 대학 서열체제를 무너뜨려 무한 입시경쟁을 해소함으로써 중등교육을 정상화하고, 대학을 학벌 추구의 장이 아니라 진정한 학문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다.”

정진상 경상대 교수(사회과학대학장)는 최근 펴 낸 저서 ‘국립대 통합네트워크-입시지옥과 학벌사회를 넘어’(책세상, 217쪽, 5천9백원) 고착화된 대학 서열구조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국립대 통합네트워크’ 실현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서 정 교수는 “1962년 이후 한국의 입시제도는 35번이나 바뀌었지만 교육현실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며 그 이유로 대학 서열체제를 지목했다.

정 교수가 제안한 ‘국립대 통합네트워크’의 골자는 “입시제도를 철폐하고 대학입학자격시험제를 도입하는 한편 국립대가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입학생을 공동선발하자”는 것. 이를 통해 대학 서열체제를 무너뜨리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교수는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는 전면적인 교육개혁안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개혁안이 아니라고 해도 좋다”며 “그럼에도 국립대 통합네트워크는 실현 가능한 개혁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11-08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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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스퍼 하우저 국립대 통합이전에 우선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접근해나가야 한다. 국립대간 학생과 교수 교류 폭을 훨씬 많이 넓히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국립대간 도서공유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200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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