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는 가수 윤종신씨가 작사ㆍ작곡한 새 교가 '신라인의 노래'를 지난 8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신라대 관계자는 "엄숙한 분위기의 기존 교가들이 학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쉽게 부를 수 있는 경쾌한 톤의 캠퍼스 노래를 만들기 위해 윤종신씨에게 곡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가수 윤씨는 지난해 신라대 도서관을 주무대로 촬영, 개봉한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에 출연하면서 신라대와 각별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대는 지난 20일 오후 이 대학 총장실에서 권상오 창학 50주년 기념사업 실무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