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출시된 ‘전쟁의 기억으로 쓰는 평화 이야기’는 CD 1장과 인쇄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전쟁 발발의 시대적 배경에서부터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의 증거들,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였던 참전군인들의 상처 등을 성우의 나레이션을 입힌 동영상과 각종 첨부자료 등을 통해 고찰하고 있다.
한홍구 관장은 “베트남전에서의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을 통해 평화의 세기를 다져보고자 하는 바람”이라며 “이 자료를 통해 전쟁과 인권,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교육자료 제작에는 사이버 NGO자료관 외에도 베트남전 진실위원회, 평화의료연대, 나와우리,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