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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건강관리법
국민대 웰니스센터 김상우 상담실장
● 나를 사랑하라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체력은 예비체력의 40%에도 못미치는 정도. 20대 젊은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체력 부진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등산이나 격한 운동 등 비상 상황에 닥치면 바닥은 드러나게 돼 있다.

기초체력을 유지를 위해 운동에 들여야 할 시간은 하루 최소 30분. 1년만에 당신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인한 체력 강화는 물론,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력감퇴까지도.

● 캠퍼스를 적극 활용하라

'걷기'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셔틀버스에서 내려 캠퍼스를 걸어보자. 버스를 타고 오르던 오르막을 걸어 오르고, 캠퍼스를

몇바퀴 돌다보면 '걷기'만으로도 만족스런 효과를 낼 수 있다.

대학내 체육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대개 체육부의 훈련이나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일반 학생들에게 개방하도록 돼 있다. 운동장 귀퉁이에 철봉, 평행봉도 좋은 운동기구라는 것도 잊지 말자.

●백일기도 하는 마음으로

운동의 효과는 최소 1백일이 지나야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운동하라. 처음 단계에는 오히려 피곤하기만 할 테지만 이는 당연한 현상. 1백일 전에 일어나는 변화는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 열혈남아여! 길거리 농구를 조심하라

검사 결과 남학생들 중 가계요인에 의한 본태성 고혈압이 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내는 길거리 농구가 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땡볕에서의 결렬한 운동을 피하자.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09-08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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