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이효계)는 30일 '숭실대 기숙사 민자유치사업'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연내 착공해 2010년 3월 개강 이전에 개관한다는 목표로 사업 시행자 선정에 나섰다.
서울 상도동 숭실대 교내 사회봉사관 부지 8,100㎡에 건설되는 기숙사는 연면적 28,500㎡로 1~4인실과 게스트하우스 등 720실 1,390명 수용 규모다. 재학생 기숙시설과 외국 교수나 외부 손님을 위한 원룸, 피트니스센터, 세미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숭실대는 오는 2월 6일 오후 3시 교내 벤처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갖은 뒤 4월 3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방문접수 받아 6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최초 제안자에게는 민간투자법시행령 제7조에 따라 1%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경남기업, 대우건설, 서희건설, GS건설 등이 사업 참여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