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업체 근무 경험을 원하는 교수와 대학 강의를 희망하는 기업체 임원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공유할 예정. 연구비 등 상호교류에 필요한 재정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10억원의 재원을 공동 조성해 1인당 1천만원씩 지원한다.
교육부가 공개한 ‘교육부-전경련 공동 추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양측은 앞으로 공동실무지원팀을 주축으로 △기업-대학간 고급인력교류 활성화 지원방안 마련 △인력양성 과정에 기업의 요구 반영 △해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 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사업에서 교수의 기업체 근무경력 우대 조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주문식 교육과정, 계약학과, 학연산 협동과정 등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대학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체 등 수요자의 교육과정 평가를 통해 상시적인 교육과정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외국인 유학생 테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기숙사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해외 우수인력 유인 비용 공동부담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