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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전경련, 고급인력 산학교류 지원
소요 재원 10억원 공동 조성, 1인당 1천만원씩 지원
공동 실무지원팀 주축으로 각종 사업 기획
교수와 기업 임원 등 고급인력의 산학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경련이 공동으로 교수들의 기업체 근무와 기업 임원들의 대학 강의를 지원키로 했다.

이들은 기업체 근무 경험을 원하는 교수와 대학 강의를 희망하는 기업체 임원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공유할 예정. 연구비 등 상호교류에 필요한 재정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10억원의 재원을 공동 조성해 1인당 1천만원씩 지원한다.

교육부가 공개한 ‘교육부-전경련 공동 추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양측은 앞으로 공동실무지원팀을 주축으로 △기업-대학간 고급인력교류 활성화 지원방안 마련 △인력양성 과정에 기업의 요구 반영 △해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 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사업에서 교수의 기업체 근무경력 우대 조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주문식 교육과정, 계약학과, 학연산 협동과정 등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대학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체 등 수요자의 교육과정 평가를 통해 상시적인 교육과정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외국인 유학생 테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기숙사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해외 우수인력 유인 비용 공동부담을 추진 중이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7-29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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