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9일 오전 학교기업 지원대상 40개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5개 공업고등학교를 제외하면 대학은 총 35군데. 4년제 18개교, 전문대학은 17개교다.<표 참고>
선정 대학은 △4년제 ; 부산대, 동서대, 인천대, 호남대, 광주여대, 충남대, 배재대, 경희대(수원), 한경대, 강원대, 삼척대, 충주대, 한국기술교육대, 순천향대, 전북대, 대불대, 대구한의대, 경상대.
△전문대학 ; 동의공업대학, 경남정보대학, 영진전문대학, 대구과학대학, 송원대학, 대덕대학, 우송공업대학, 두원공과대학, 장안대학, 강원전문대학, 백석대학, 전주기전여자대학, 순천청암대학, 전남과학대학, 경북전문대학, 마산대학, 창신대학 등이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 대해 향후 2년 동안 2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4년제 대학에 대해서는 매년 3억원, 전문대 대학에 대해서는 2억5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중간평가를 실시해 2차년도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내년 예비 지원대상 학교기업도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번에 탈락된 차순위 대학 중 일부를 2005년도 예비 지원대상으로 선정, 발표했다.
2005년도 추가지원 대상 대학은 △4년제 ; 한남대, 한국해양대, 건양대, 조선대 △전문대학 ; 동명대학, 한국관광대학, 영남이공대학, 한양여자대학 등 8개교.
교육부는 “추가지원 대상 학교기업은 2005년도 예산이 추가확보될 경우 내년도부터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4년제 대학 53개교, 전문대학 46개교 등이 신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중 16개 권역별로 최대 2개교(4년제, 전문대학 각각)까지 선정대학을 제한했으며 전국 대학 총점 순위를 종합평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