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회장 문희수 연세대 교무처장)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성균관대 6백주년 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대학교육개발센터의 도약을 위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대학 및 관련 업체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문희수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으며 10시 20분부터 김희배 관동대 교육혁신센터장이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효과적 운영전략 수립을 위한 실천적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후 11시부터는 '교수법 지원', '매체제작 지원' 등 2개 트랙으로 나뉘어 각각 발표가 진행되며 중식 이후에는 '학습지원', '교육개발연구지원'을 주제로 한 선발 대학의 운영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한신일 성균관대 대학교육개발센터 전임교수가 '대학교육개발센터! 도약을 위한 실천적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두번째 강의를 진행하며, 30분 동안 열릴 종합토론을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된다.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는 대학 상호간 교육개발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개별 대학이 보다 효과적인 교육개발센터를 운영, 궁극적으로 고등교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12월 발족했고,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 42개교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문희수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장(연세대 교무처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학교육개발센터의 현단계를 진단하고 도약을 위한 과제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각 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대학간 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