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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최초등록률 70~80% 기록
서울대 90.1%로 최고 기록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80% 선
지난 9일 2004학년도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소재 대학들은 대개 70~80%의 등록률을 보였다.

서울대가 90%로 가장 높은 등록률을 나타냈으며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도 80%대를 기록해 비교적 높았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1천7백85명 모집에 1천3백35명이 등록, 74.4%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수원캠퍼스의 등록률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오늘 오후 네시쯤 계열별 등록률 현황을 종합,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서창캠퍼스 포함 3천6백98명 모집에 2천7백12명이 등록했다. 등록률은 73.3%다.

국민대는 등록 대상인원 2천3백38명 중 74%인 1천백37명이 등록했으며, 서강대는 1천71명 중 6백45명이 등록, 등록률 60.2%를 나타냈다.

상명대는 1천4백51명 중 1천30명이 등록해 70%를 나타냈다.

서울대는 2천9백57명 중 2천6백63명이 등록해 비교적 높은 90.1%의 등록률을 보였다. 올해 서울대의 최초 합격자 등록률은 서울대 사상 가장 낮은 등록률을 보였던 2002년 86.6%보다는 높지만 2001학년도(92.5%), 2000학년도(91.5%) 등 예년에 비해 낮아졌다.

성균관대는 전체 등록률 86%를 기록했다. 대상인원 2천6백8명 중 2천2백42명이 9일 현재 등록을 마쳤다.

또 숙명여대는 2천4백36명 모집에 1천8백79명이 등록, 지난해보다 1%포인트 하락한 77.1%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연세대는 최초합격자 3천6백51명 중 2천5백91명이 등록해 7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캠퍼스별로는 서울 71%(2천4백64명 중 1천7백42명 등록), 원주 72%(1천1백87명 중 8백49명 등록)를 기록했다.

인하대 가군 68%, 나군 68.7%, 다군 43.5%로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며 이화여대는 3천6백57명 중 3천2백75명이 등록, 89.5%를 기록했다.

중앙대는 안성캠퍼스를 포함한 등록 대상 인원 5천4백56명 중 4천3백68명이 등록해 80%의 등록률을 보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며 한국외대는 3천1백55명 모집에 2천5명이 등록, 63.5%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총 등록대상자 3천1백87명 중 2천6백31명이 등록을 마쳐 82.6%를 기록했다.

<대학팀 종합>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2-10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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