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수해 피해자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금운동을 실시해 1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대 교직원들은 이를 위해 이번달 월급 총액의 1%씩을 특별장학기금으로 냈으며, 교무위원들은 별도로 10여만원씩의 성금을 보탰다.
중앙대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피해사례를 접수하며, 특별장학금 마련을 위한 모금도 계속해 지원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 학생 및 교직원 1백2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강릉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