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대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원격화상회의에는 김형철 연세대 사이버교육지원센터장, 딘 코지마 게이오대 교수, 첸 치민 푸단대 교수 등 3개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원격영상강의의 목적과 사회ㆍ정책적 의미를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원격영상강의는 연세대와 일본 게이오대, 중국 푸단대 등 한중일 3개 대학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화상 강의를 실시하고 동북아 공동관심사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지난 1학기에 시범 강의를 거쳐 이번 학기부터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으로 본격 진행됐다.
사이버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컨소시엄 참여 대학을 영미권으로 확대하고 해당 과정 이수시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해외 연수, 교환학생제도와는 다른 보다 효율적인 대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