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15일 포스코센터 대강의실에서 1, 2차 심사를 통과한 9개팀(논문 5개팀, 아이디어 4개팀)의 논문발표대회를 갖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논문 부문에는 △고준호·이춘식(삼육대 경영)-‘포스코 기업이미지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포스코 기업이미지 광고를 중심으로’ △이상환·임성환·홍승찬(한양대 대학원 신소재)-‘환경친화형 스테인리스강의 연구 동향 및 고온 특성 예측’ 등 2개 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은 △조광식·조성모(서울대 대학원 지역연구) △류영준·박흥순·전계섭(전주대 대학원 토목환경) △김헌동·유병선·최윤정·허종호(서강대 대학원 경영) 등 3개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김종성 군(영동대 토목환경)과 김구진 군(전남대 건축)이 각각 ‘국도상 주유소 및 충전소 안전보호시설 설치안’, ‘이동식 주택설계’를 주제로 우수상 등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포스코 인재개발원장 김상호 상무는 “수상 논문 및 아이디어들이 모두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만한 주제들이었고, 자료조사 등 준비과정에 정성을 다 한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의 제9회 철강논문상에는 60여편의 논문 및 아이디어가 공모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이날 우수상 5백만원 등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들은 또 향후 포스코 입사지원 시 우대 가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