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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포스코 철강논문상 최종 수상자 선정
논문 부문 '우수' 2개팀, '장려' 3개 팀
아이디어 부문 '우수', '장려' 각 2명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포스코가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9회 철강논문상 현상공모’ 결과 논문·아이디어 부문에 각각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스코센터 대강의실에서 1, 2차 심사를 통과한 9개팀(논문 5개팀, 아이디어 4개팀)의 논문발표대회를 갖고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논문 부문에는 △고준호·이춘식(삼육대 경영)-‘포스코 기업이미지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포스코 기업이미지 광고를 중심으로’ △이상환·임성환·홍승찬(한양대 대학원 신소재)-‘환경친화형 스테인리스강의 연구 동향 및 고온 특성 예측’ 등 2개 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은 △조광식·조성모(서울대 대학원 지역연구) △류영준·박흥순·전계섭(전주대 대학원 토목환경) △김헌동·유병선·최윤정·허종호(서강대 대학원 경영) 등 3개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김종성 군(영동대 토목환경)과 김구진 군(전남대 건축)이 각각 ‘국도상 주유소 및 충전소 안전보호시설 설치안’, ‘이동식 주택설계’를 주제로 우수상 등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포스코 인재개발원장 김상호 상무는 “수상 논문 및 아이디어들이 모두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만한 주제들이었고, 자료조사 등 준비과정에 정성을 다 한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의 제9회 철강논문상에는 60여편의 논문 및 아이디어가 공모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이날 우수상 5백만원 등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들은 또 향후 포스코 입사지원 시 우대 가점을 받게 된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05-17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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