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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개원기념 학술회의
'한국의 국가관리와 리더십' 등 주제로 열려
11월28일 오후 1시 연세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이 오는 28일 개원과 함께 학술회의를 연다.

국가관리연구원 개원기념 학술회의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연세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한국의 국가관리와 리더십:역사적 검토와 대안 △21세기 바람직한 국가관리와 한국형 리더십의 모색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1부 '한국의 국가관리와 리더십:역사적 검토와 대안'에는 정정길 울산대 총장('대통령 리더십과 국가관리), 안병영 연세대 교수('민주주의 발전과 국가관리'), 임현진 서울대 교수('한국의 국가능력과 시민참여:사회통합을 위한 거버넌스 모색') 등이 발표자로 나서며 신명순 연세대 교수, 강민 단국대 명예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부 '21세기 바람직한 국가관리와 한국형 리더십의 모색'에는 최장집 고려대 교수('한국 민주주의의 제도 디자인'), 정창영 연세대 교수('국가관리와 경제발전'), 최평길 연세대 교수('국가관리 비교와 21세기 한국정부 국가관리 시스템:청와대 국가관리 시스템'),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21세기 통일ㆍ외교전략과 국가발전') 등이 발표한다.

김우식 원장은 "21세기 바람직한 대학의 모습은 세계와 경쟁할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이론과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인식, 연세 국가관리연구원을 창립하게 됐다"며 "국가와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국 이후 현대한국의 국가관리에 대한 국내외의 자료를 수집하는데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은 지난 9월 연세대가 국내 최초로 국가관리와 통치에 관한 연구기관으로 설립했으며 현재 통치연구센터와 통치사료센터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관리연구원은 앞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국의 전직 대통령 사료를 확충함으로써 국가관리 철학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1-26 오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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