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싸이버대(총장 송자)는 한류열풍이 강타한 베트남 대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적극 수용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 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blendid)형’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싸이버대 ‘베트남 학생 근로유학 프로그램’은 베트남 고교 졸업자 중에서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베트남 소재 풍남기술대학에서 1년 동안 한국어를 배우게 한 다음, 2학년이 되면 영어와 컴퓨터 관련 과목을 한국어로 학습하게 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풍남기술학교의 오프라인 수업과 한국싸이버대의 사이버 수업이 통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에 대해서는 국내 산업체에 취업시켜 3년 동안 한국싸이버대의 전공과정을 이수하게 하고 학사학위를 수여할 계획이다.
송자 한국싸이버대 총장은 “’베트남 학생 근로유학 프로그램’은 한국싸이버대의 국제화와 학생 확보 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간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 국의 학생과 국가차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윈-윈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국싸이버대학교는 조만간 이 프로그램의 베트남 파트너인 풍남기술대학 대표 및 이 프로그램의 투자자인 윤중교육원 대표와 교육협력 사업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