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수도권대학, 지방대 강화사업에 '허탈'
상대적 박탈감 팽배…수도권 지원 늘려야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에 걸린 2천2백억여원의 지원금을 놓고 지방 소재 대학들이 한껏 고무된 반면 수도권 소재 일부 대학들은 상대적 빈곤으로 인한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대학 재정 지원 원칙이 분배 형식에서 ‘선택’과 ‘집중’ 형식으로 굳혀지면서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돌아오던 지원금을 못받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더해져 대학별로 구조조정과 특성화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 모 대학 기획처장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원칙은 대 찬성이지만 수도권 재정지원 총액이 지방에 비해 너무 적어 걱정”이라며 “수도권 지원에서도 선별지원 대상을 좀 더 넓혀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학은 정부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일부 학부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는 등 학과 구조조정을 감행했으며, 특성화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 소재 한 대학 기획처장은 “곧 있을 예정으로 알려진 수도권 사업계획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지방대 혁신역량 사업에 비해 액수가 턱없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 소재 여러 대학들을 나눠 지원하기에는 2천억여원이 적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서울지역 한 대학 기획처장은 "취지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성과는 미미할 것 같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1-17 오전 8:2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2 장기원대학지원국장 비정규직/시간강사 착취및 악용한 대학은 모두 탈락시키며 앞으로 계속 무자격입니다! 시강 월평균 강의료는 56만원이며,전임교원의 월평균 보수+교수연구비는 1천만원 이다.이런 나라는 한국뿐 이다. 2004-01-18
1 학자들모임 당신들 전임교수 패거리들이 비정규직 강사의 생계및 법적지원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문제의식을 가진 적이 있는가?! 시간강사 5만5천명/전임교원 4만5천 명이다.구조조정 및 특성화 하고 통폐합 시대이다.연봉이 얼마인냐??도적떼들은 보수와 교수연구비를 1인당 월 1천만원씩 먹는다! 시간강의료는 전국평균 월 56만원이다.연구비는 전임 도적들이 착복하였다. 2004-01-18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