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2백여개 대학 총 3백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정보통신 기술 혁명 시대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체를 향한 대학의 역할(Towards One Asia-Pacific the Role of Universities in an Ag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4개 분과 학술회의가 이뤄지며 조정원 경희대 총장의 차기(제5대) 회장 취임식도 거행된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회의는 △제1분과 '정보통신 기술 기반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도전' △제2분과 '아시아-태평양을 초월하는 지식공유:온라인 학습과 사이버대학교' △제3분과 '모바일 미래를 위한 캠퍼스' △제4분과 '정보통신 기술을 통한 고등교육에서 지식 경영의 혁신'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10일 개최되는 제3분과에서는 경희대와 미국 볼스테이트대학 화상회의와 강연이 사연되며 폐회식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 차기(제5대)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 20개국 총 2백여 대학이 회원교로 가입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대학협의회(AUAP)는 1995년 7월 28일 아태지역 대학 대표들이 태국 슈라나리 기술대학교(Suranaree University of Technology)에 모여 대학교육의 질향상과 사회, 경제, 인력자원개발 등 여러분야의 협조를 다짐하기 위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아태지역 대학간의 서로 다른 체제를 이해하고 각 분야간 협조와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2년마다 전체회의를 비롯, 다양한 모임과 지역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