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의 향연
포스코 후원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선율로 뜨거운 감동
대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캠퍼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0일 숙명여대 르네상스 프라자 연주홀에서 열린 ‘2004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서울 마지막 공연은 숙명여대 교직원, 학생은 물론 학부모, 인근 지역주민 등이 4백70석의 지정좌석과 보조석까지 가득 메운 가운데 시작됐다.

관객들은 금난새 씨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태리인 서곡과 드보르작 교향곡 8번 G장조 Op.88의 선율에 몸을 적시며 한껏 고조됐다.

특히 이날 재치있는 해설로 인기를 모은 금난새 씨는 마지막 앵콜연주 ‘고장난 시계’에서 팀파니 연주자와의 코믹한 콤비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궂은 날씨에도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백여명의 관객들은 마지막 앵콜 공연을 끝으로 90여 분 동안의 연주가 끝나자 일제히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포스코가 후원하고 본사가 주관하는 ‘2004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은 내달 2일 포항공대 대강당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11-15 오전 9:5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