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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자에 희망 줄 것"
「전국 고학력 미취업자 대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과 교수신문,

한겨레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98 취업대책 간담회 및 취업 정보 인프라구축 시연회'가 지난 1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10면>

전국 60여개 대학의 취업담당관들과 노동부 고용정책실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김우종 전국 고학력 미취업자 대책 본부 위원장은 "소위 '저주받은 세대'로 불리는 대졸 미취업자들에 조금의 희망이라도 주는 것이 「대책본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정부, 재계, 언론계가 동참해 젊은 인재들을 절망에서 구해내자"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또 한국대학신문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취업정보 인프라 'JOB 21'의 시연회도 열렸다. 「대책본부」는 취업

준비생의 편의에 맞게 개발된 이 시스템을 대졸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전국 대학에 무료로 구축해 줄 예정이다.

또 「대책본부」의 후원을 맡은 노동부는 'll월10일 국무회의 보고자료' +중 '대졸 인턴사원 활성화 대책'을 전국 대학 취업담당관에게 설명했다. <관련기사 9면>

이 자리에서 각 대학 취업담당관들은 "6개월로 한정돼 있는 인턴사원제를 +연장하는 것과 이 제도를 악용하는 기업들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규성 기자 (news@unn.net) | 입력 : 98-11-11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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