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총학생회(회장 우희섭 건축학부4)는 지난 13일 학생회비 가운데 활동비의 20%를 장학금으로 조성, 실직자 자녀 등에게 지급해 달라며 송자 총장에게 전달했다.
총학생회는 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학생회 및 각 학생자치단체의 경상비 10% 절감 운동을 벌였다.
[경기대 '봉사새터' 각광]
수천만원의 사치성 신입생 OT가 아니라 가난한 이들과 함께 새로운 대학생활을 설계하 는 '봉사새터'가 IMF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경기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동안 구제금융시대에 맞게 최대한 경비를 절감, 대학의 봉사정신을 함양키 위해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신입생 OT를 개최한다고 밝혔 다.
[여수수산대 여수대로 개명]
여수수산대가 다음달 1일 국립 여수대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수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는 국립학교설치령이 통과됨 으로써 여수대학교로 교명이 바뀌게 된 것.
여수수산대는 당초 수산업의 위축과 취업인구 감소에 따른 수산대학의 역할 감소 및 경쟁
력 약화, 교수/학생/지역주민들의 여론에 힘입어 최인기 총장 취임 직후인 지난 97년 초부터본격적인 교명 변경 추진사업을 벌여왔다.
[북한동포 돕기 모금운동]
어윤배 숭실대 총장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북한동포 돕기 일환으로 전개한 모금운동에서 모아진 1천4백여만원을 지난 18일 여전도 회관 7층에서「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어총장을 비롯 강대기 학생생활처장, 지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 표회장, 최장근 사랑의 쌀 나누기 운영장, 이신 사랑의 쌀 나누기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 다.
[입시 근무수당 장학금 기탁]
동덕여대 교직원들은 98학년도 대학입시 근무수당을 모아 'IMF장학금'으로 내놓아 실직자 자녀들의 학비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학금은 기존의 교직원 장학금을 확충
하는 데 보태져 등록금을 마련하기 힘들어 휴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